정교한 도예작업은 모든 발달의 기본인 소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신체 제어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또 자연에서 온 재료인 흙을 만지고 빚으며 정석적 안정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그릇 만들기 수업이 아닌 다양한 소재와 표현방식을 융합한
키움만의 도자기 수업입니다.

프로젝트형 도예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도자성형의 기초인 코일링, 판성형부터
물레성형의 기본 및 심화 과정까지 습득하고 현대도자의 전반을 경험합니다.

도예를 전공하고 다년간 도예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이 연령 및 경력별로
맞춤 지도하여 작은 도예가를 양성합니다.

키움의 작은 작가들은 작품 구상부터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냅니다.
펜과 종이, 나무조각, 3d프린터 모델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물을 계획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눕니다.
작업 후에는 작업일지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합니다. 이러한 자기 표현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독창성있는 자신을 나타내고, 나아가서는 자아 확립에 이릅니다.

작업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크고 작은 오류들을 맞닥뜨립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키움의 아이들은 계획을 수정하고 작업물을 보완해가며
유연한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자기효능감을 느낍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더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